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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불교 초기 역사는 매우 적게 알려져 있으며, 그 역사에 대한 일관된 연대기를 구축하려는 시도는 여전히 현대 학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전통에 따르면 기원전 3세기 초 원시 불교 공동체는 두 개의 정당과 마하사기카로 나뉘었다. 그 이후 각각 독자적인 서품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인도의 불교 분쟁
이후 약 2세기 동안, 이 두 당 사이에 교리적인 분쟁이 일어나 다양한 사상 학파와 교사 계보가 형성되었다. 전통적인 불교 기록에 따르면 대략 기원전 1세기에 마하야나 교리가 생겨났을 때, 18개의 슈타비라스 학파가 있었다. 그러나 18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이며 기억적인 이유로 불교 역사학에서 관습적으로 사용되었고 다른 불교 자료들은 18개 이상의 학교들의 다양한 목록을 보존하고 있다.
불교 공동체의 초기 형성기는 인도 대륙 전체에 걸쳐 공동체의 지리적 확장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발전한 여러 지적 분파를 발생시켰으며 각 수도원 공동체가 직면한 특정 문제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있다. 각 사가는 특정한 학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들만의 실제 관습과 평신도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특정 영역과 경제 그리고 환경에 널리 퍼져 있는 언어와 방언의 사용에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18개 학교 이름은 특징적인 교리와 지리적 위치 또는 특정 설립자의 유산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사르바스티바다와 사우트란티카스 혹은 다르산티카스와 푸가 등이 있다.라바다와 하이마바타스 또는 바츠푸트라에 속하는 바츠푸트랴스가 있다. 게힌이 지적한 바와 같이 기독교에서와 같은 종파나 교파보다는 적어도 후기 불교 전통에 의해 언급된 일부 학파들은 현대 철학의 역사를 위한 카르타스파와 영국 경험파 또는 칸트파의 방식으로 비공식적인 사상파였을 가능성이 높다.
압히달마의 관습
관습적으로 여러 고대 불교 학파들이 자신들의 버전의 압히달마 수집품을 보냈다고 추정된다. 하지만 완전한 두 개의 규범 수집품만이 보존되어 있다. 기원전 2세기 또는 1세기 경에 타비라스 내에서 독립 학파로 부상한 사르바스티바다가 지배적인 지위를 얻었다. 인도 북부와 인도 북서부 그리고 중앙아시아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인도 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일부 지역에 퍼져있는 스타비라 산맥의 한 갈래인 싱할라세 테라바다. 현존하는 이 두 소장품은 불교 경전의 세 바구니 중 세 번째 바구니로 구성되어 있다. 사르바스티바다와 테라바다의 출가 전통은 각각의 규범적인 아비달마가 7개의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이해하지만 각 학교는 서로 다른 본문을 명시한다.
7권의 문헌
Sarvástivádin Abhidharma-piakaaka는 Sagtiparyāya와 Dharmas 그리고 Prajnaptiāstra와 Viānakānakānakānakā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일곱 권의 문헌은 고대 중국어 번역본으로만 남아있다. 테라바딘 압히담마피사카에는 담마사가이와 비바이가와 다투카타 그리고 푸갈라파냐티와 카타바투 그리고 야마카와 파우사우사 조건이 있다. 이 7개의 문헌은 팔리에 보존되어 있으며 야마카를 제외한 모든 문헌은 영어로 번역되었다. 후세 사람들은 표준적인 압히달마에 대한 주석을 달았고 표준적인 시스템의 본질을 설명하는 다양한 해석 매뉴얼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포스트 캐노니컬 텍스트는 단일 저자의 산물이며 각 학파의 완전히 발전된 논쟁적 입장과 종파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테라바다 아비담마 체계는 붓다 고사의 포괄적인 비수드디짐가에 포함되어 있다. 사르바스티바다 전통은 서기 1세기 또는 2세기에 쓰여진 권위 있는 아비달마 주석 또는 비바샤의 세 가지 다른 리셉션을 중국어 번역으로 보존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마지막이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마하비바샤이다. 비바샤 요약본은 사르바스티바다 지파 특히 카슈미르의 사르바스티바다-바이바히카로 알려진 여러 사르바스티바다 지파를 대표하는 수세기 동안의 학술 활동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후대의 중국과 티베트 불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르바스티바다 매뉴얼은 서기 5세기 Abhidharma이다. 압히다르마코아의 자동 논평에는 정통 사르바스티바다의 입장에 대한 상당한 비판이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이후에 사르바스티바다 바이바이카 거장들은 이를 반박하려고 시도했다.
현재 유명한 문헌들
특히 바수반두의 동시대인인 사하브하드라의 냐냐누사라가 유명하다. 이 포괄적인 논문은 정통적인 사르바스티바다 관점을 재정립했다. 지금 현존하는 마지막 사르바스티바다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진다. 요약하면 압히다르마 혹은 압히담마라고 불리는 문헌은 초기 불교 학교의 형성기와 동시대의 큰 구성으로서 한 집단이 자신을 정의하고 다른 집단의 다양한 해석과 비판으로부터 자신의 입장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비록 압히달마의 사고방식과 그 방법의 많은 부분이 아가마스/니카야스 즉 수트라의 모음에 의해 그려지지만 그 문헌의 주요 내용은 각 사상파에 특정한 부처의 담론에 대한 해석과 선별적으로 강조된 교리적 문제에 대한 철학적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이후 세대에 걸쳐 테라바다와 사르바스티바다 두 학파를 통합하는데 기여하였다.
출처: 스탠포드 철학 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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